[아주경제 논설실] 기술이 미디어 업계 흥망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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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웅 기자
입력 2018-11-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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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의 유력 신문인 요미우리와 아사히 신문 등이 디지털 저널리즘에 관심을 쏟기 시작했다.

신문‧잡지 천국인 일본은 5년 전부터 신문구독자가 눈에 띄게 줄기 시작했다. 아사히신문의 발행부수는 2014년 800만부에서 최근 600만부까지 떨어졌다.

기술을 무기로 군림한 넷플릭스나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 사업자들에게 수익 기회를 박탈당한 전통의 매체들도 이제 '테크놀로지' 도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미디어 혁신의 선두주자 버즈피드는 전체 임직원 중 인포그래픽·UI(사용자 인터페이스) 디렉터 등 기술 인재의 비율이 25%를 차지한다.

그렇다면 우리 미디어의 대안은 과연 무엇일까?
 

[버즈피드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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