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모바일 앱 사용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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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나 기자
입력 2018-10-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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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용시간도 3년새 20배 늘어

[<사진=와이즈앱>]


넷플릭스 모바일 앱의 사용자 수가 1년 사이 3배 가까이 늘었다.

23일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넷플릭스 앱 사용자가 지난해 9월 32만명에서 올해 9월 90만명으로 늘어났다. 2016년 9월 8만명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3년새 3배 가까이 늘어난 것. 사용시간만 봐도 2016년 9월 1400만분에서 올해 9월 2억 8300만분으로 증가했다.

주요 모바일 방송과 영화 서비스도 최근 2년 동안 사용자 수와 사용 시간 모두 꾸준히 성장했다. 올해 9월 모바일 방송 및 영화 서비스의 사용자 수는 SK텔레콤의 ‘옥수수’가 278만명, LG유플러스의 비디오포털 251만명, 방송사 연합인 푹(POOQ) 123만명, KT의 올레tv 모바일이 118명 등으로 집계됐다.

와이즈앱은 이번 조사를 전국 2만 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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