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제30회 서울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 대회서 전원입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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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8-10-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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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 이하 경인여대) ‘피부미용과’ 재학생들이 ㈔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0회 서울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 대회’에 지난 13일 참가,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실력을 겨뤘다.

국제휴먼올림픽대회는 미용·건강인의 화합과 관련 산업발전을 위하여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지의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미용과 건강, 문화예술 각 전문분야 심사위원들의 참가자들의 실력을 검증하고 작품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국제 올림픽대회이다.

수상학생 사진[사진=경인여대]


이번 대회의 종목은 크게 △헤어 △메이크업 △네일 △속눈썹 △피부 △테라피 △경락 △교정 등으로 대분류되고 총85개 세부종목으로 나뉘었으며, 경인여대는 이중 전신관리, 네일케어, 아로마, 베이직 등 다양한 분야에 11명이 출전하여 약 1만 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KBS 88아레나‘에 자신들의 기량을 발휘하며 참가자 전원이 대회를 휩쓸며 최고상을 수상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한편, 류화선 총장은 대회 하루 전 열린 ‘서울국제휴먼올림픽 대회 국제본부 임원 위촉식’에 참가하여 국제휴머니티총연맹 고문으로 위촉되었으며, 경인여대는 대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교육기관상’을 수상했다.

◆경인여대 피부미용과 수상자 현황
△그랑프리상 1명: 이주희
△대상 3명: 박은진[전신관리(복부)], 장은혜[발관리], 이다빈[네일케어]
△금상 3명: 남윤희[아로마(복부)], 한유정[아로마(등)], 박선주[전신관리(등)]
△은상 2명: 김서인[아로마(복부)], 허선미[전신관리(등)]
△동상 2명: 배희진[네일케어], 박주희[왁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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