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스타필드 시티 상생 채용박람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0-08 10: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와 신세계는 지난 5일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 상생형 쇼핑몰 운영을 위해 ‘스타필드 시티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 입점할 이마트 트레이더스, 일렉트로마트, 자주 등 신세계그룹 브랜드를 비롯해 협력사인 비비안, 미니골드 등 43개사가 참여해 지역민 약 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최근 일자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채용박람회의 본격적인 시작 전부터 온라인으로 접수한 구직자가 2,000여명에 이를 정도였고, 현장은 발디딜 틈 없이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했다.

하남시와 신세계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난 해소를 위해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스타필드 시티 내 지역 점주 우선 매장운영 기회 제공 및 지역거주자 우선 채용 등 다양한 상생 협력방안을 실천한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았다.

또 하남시 채용박람회장에 하남일자리센터 부스 설치, 직업상담사들을 배치해 구직자들의 자기소개서 컨설팅, 진로 상담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현장에서 진행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위례 신도시에 스타필드 시티가 들어옴으로써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지역 명소가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신세계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스타필드 하남에서의 일자리 창출에 이어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에서도 다양한 협력방안을 실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