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라 '컬러 비온드 컬러' 페스티벌에 공식 뮤즈 선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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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은 기자
입력 2018-10-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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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에서 진행된 ‘2018 웰라 트렌드비전 어워드 국내 결선’의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웰라]
 

헤어 페스티벌 ‘컬러 비온드 컬러(COLOR beyond COLOR by WELLA)’가 성황리에 성료됐다.

지난달 18일과 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행사에는 주요 헤어드레서와 미용 관계자, 그리고 웰라의 소비자 등 약 50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겼다.

글로벌 헤어 브랜드 웰라가 선보인 이번 행사는 138년 전통을 자랑하는 웰라의 역사와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페스티벌로, 헤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구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준오헤어, 컬처앤네이처 그리고 위드뷰티살롱과의 협업으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체험 행사는 ‘프레스티지 살롱’ 코너 방문자들에 어울리는 컬러에 대해 컨설팅한 후, 헤어 컬러 피스를 활용한 스타일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헤어드레서 및 미용 관계자들을 위해 'UK 컬러 클럽(UK Colour Club)'의 창립멤버이자 웰라의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공동 제작한 웰라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제이슨 그레이(Jayson Gray)’의 초청 세미나가 열렸고. 뒤이어 국내 탑 살롱들의 컬러풀한 스타일링과 독특한 컨셉트가 돋보인 헤어 퍼포먼스가 펼쳐지기도 했다.

19일에는 ‘2018 웰라 트렌드비전 어워드 국내 결선(National TrendVision Award, NTVA)’의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다. 트렌드비전 어워드는 2003년부터 웰라 프로페셔널즈가 개최해 온 미용 업계의 큰 행사로, 재능과 높은 꿈을 지닌 젊은 헤어드레서들이 실력을 선보이며 창의적인 트렌드를 경쟁하는 자리다. 총 두 부문으로 진행돼 각 부문 금상 수상자 2명은 내달 2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트렌드비전 어워드(ITVA)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웰라 공식 뮤즈 선미가 페스티벌 공연 중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웰라]


페스티벌 말미에는 선미, 크러쉬, 로꼬, 수란, 마이크로닷, 버벌진트 등의 아티스트들 공연이 펼쳐졌다. 웰라의 공식 뮤즈인 선미는 신곡 ‘사이렌(Siren)’을 선보였다.

웰라의 첫 헤어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모델 김진경과 가수 다이아의 멤버 기희현과 솜이, 티아라 큐리,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등도 현장을 찾았다.

웰라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전세계의 헤어드레서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온 웰라의 컬러를 페스티벌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오랜 기획기간을 거쳐 선보인 이번 헤어 페스티벌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전세계의 프로페셔널 헤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는 웰라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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