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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증시] VN지수, 1020p 달성?…1013p 근처서 등락 반복

정혜인 기자입력 : 2018-09-25 15:15수정 : 2018-09-25 15:15
25일 VN지수 오전장, 전일 대비 0.23% 뛴 1013.61p로 마감

[사진=베트남비즈]


25일 베트남 주식시장은 호찌민증권거래소(HOSE) VN지수의 최고점 달성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VN지수는 지난 20일 1000포인트(p)를 넘어선 이후 줄곧 1000p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24일에는 1010p를 돌파한 1011.29p에 달하기도 했다.

베트남 현지시간 기준 이날 오후 12시 53분 현재 VN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2.32p(0.23%) 오른 1013.61p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0.75p(0.65%) 뛴 116.34p를 기록했다.

현지 경제 매체 베트남비즈에 따르면 이날 베트남증시의 오전장 전체 거래량은 1억9100만개, 거래액은 3조5600억 베트남동(약 1701억6800만원)으로 집계됐다.

베트남비즈는 “석유 등 일부 섹터의 반등이 오전 상승세에 도움이 됐다”며 “페트로맥스(PLX), 페트로베트남가스(GAS) 등의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비나밀크(VNM), 빈그룹(VIC), 사이공맥주(SAB), 비엣콤뱅크(VCB) 등의 주가 하락이 지수의 상승세에 걸림돌이 됐다”고 전했다.
 

25일 베트남 주식시장 VN지수(위)와 HNX지수(아래)의 오전 거래 변동 추이.[사진=베트남 사이공증권 웹페이지 캡처]


현지 증권 전문가들은 베트남 증시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하면서도 차익실현에 대한 하락 전환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롱비엣증권(VDSC)은 “지수의 상승 추세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지만, 강한 저항의 위험도 같이 존재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견고한 상승세를 나타내는 주식과 차익실현 매물 등 조정세에도 흔들리지 않는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할 것”이라며 “미·중 무역전쟁, 한·미 대화 등 대외적인 소식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오비엣증권(BVSC)은 VN지수의 단기 상승 추세는 아직 준비 중이라며 지수가 1020p에 도달할 때까지 투자자들은 평균 이상의 주식 노출로 포트폴리오를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이공하노이증권(SHS)은 VN지수가 1025p까지 오를 수도 있다고 봤다. SHS 애널리스트는 “VN지수는 1025p까지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라며 “단기 투자자들은 이 기간 현금 흐름을 끌어내는 우량주에 초점을 맞춰 평균 이상의 보유량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징 종목으로 GAS의 주가는 전일 대비 1.02%가 오른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고, PLX는 0.55%가 상승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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