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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2018 KSPO 백두대간 그란폰도 참가자 모집 시작'

(광명) 박재천 기자입력 : 2018-09-23 18:46수정 : 2018-09-23 18:57

[사진=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2018 KSPO 백두대간 그란폰도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그란폰도란 1970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장거리 도로자전거 대회로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 한다는 뜻이다.

일반 대회와 달리 비경쟁 방식으로 산악구간 도로 120km에서 200km를 정해진 시간 안에 완주하는 자전거 행사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KSPO 백두대간 그란폰도는 동호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대회다. 매년 늦가을에 개최돼 한해를 마무리하는 그란폰도로 정평이 나있다.

자전거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올해는 88서울올림픽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1988명을 모집, 이 중 외국인 참가자는 88서울올림픽에 참가한 160개국인 160명을 모집한다.

대회는 11월 3일 경북 영주시 동양대에서 개최된다. 코스는 총거리 121.3km로 영주시 동양대학교를 출발, 예천군, 문경시, 단양군 일원을 거쳐 다시 동양대학교로 돌아오는 코스다.

해당 코스는 상승고도 2181m로 코스 중반부 까지 코스 난이도를 낮추고 후반부에 난이도를 높여 참가자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올해는 특히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대회”가 같은날 오전 10시부터 동양대 주차장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3∼6세 어린이들로 약 1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밸런스바이크 대회는 페달없는 자전거로 약 200m거리를 주행하여 우열을 가리는 경기다.

경륜경정 관계자는 “KPSO 백두대간 그란폰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가 어우러진 소백산맥 자락에서 열려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를 희망하는 대회로 지난해에는 3시간 안에 모집이 완료될 정도로 참가 열기가 뜨겁다”면서 “경륜경정사업본부는 대한민국 최대의 자전거 축제 백두대간 그란폰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특히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대회”가 같은날 오전 10시부터 동양대 주차장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3∼6세 어린이들로 약 150여명이 참가한다.

한편, KSPO 비앙키 아시아 프로사이클링팀이 대회에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라이딩을 돕고, 팬사인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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