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시민 욕구 반영된 주거복지 종합대책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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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완 기자
입력 2018-09-1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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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동 주민센터서 주민공청회 열고 주택정책 방향 제시

  세종특별자치시청 전경. [아주경제 DB]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주거복지 종합계획 수립 주민공청회를 14일 개최했다.

주거종합계획은 주거기본법에 따라 지자체가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 다양한 시민의 주거욕구를 충족할 만한 중·장기 주택정책 이념과 방향 기본목표를 제시하기 위해 수립된다.

공청회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손동필 연구위원이 발표자로 나서 '주거종합계획 및 주거복지기본계획(안)'을 보고, 참석자들과 다양한 토론 및 질의응답 형식이 진행됐다.

엄정희 시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공청회를 계기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충족할 수 있는 세종시 주거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특히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위상에 맞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주택정책의 비전과 실현방안 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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