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 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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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8-07-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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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고와 데일리 호텔의 특색이 담긴 브랜드 영상 노출

[사진=바로고]

IT 기반 물류 스타트업인 '바로고'는 오는 21~22일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환경축제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을 공식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강원지역에서 유일하게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들이 활동의 제약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망상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그린플러그드 동해'의 최종 라인업에는 '국카스텐', 'NELL(넬)',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잔나비', '새소년', '앗싸' 를 비롯해 한여름의 뮤토피아를 완성해 줄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뮤지션들이 대거 등장했다.  

바로고는 관계자는 “모바일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과 그린플러그드의 친환경적인 취지에 맞춰 행사 기간동안 재활용 가능한 비닐 백팩을 관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경캠페인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분리수거함 앞에 행사관계자가 관객이 가져오는 쓰레기를 직접 받아 분리수거 하게 하고, 관객에게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재활용 가능한 백팩을 직접 나눠줘 처리하는 등 쾌적한 공간에서 공연을 즐기게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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