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TV=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앙동물원에 희귀 양서류인 '장수어'(학명 Andrias davidianus·중국장수도롱뇽)를 보냈다고 조선중앙TV가 10일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가장 큰 개체의 몸길이가 1.5m, 무게는 40∼50㎏인 장수어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희귀한 동물로, 약용가치가 높고 장수식품으로 널리 이용된다고 중앙TV는 소개했다. 사진은 중앙TV가 공개한 장수어와 설명 안내문.관련기사국정기획위, 2040세대에게 남북 관계 방향 묻는 '한반도 미래 간담회' 개최외교1차관,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다음 주 말레이 방문 #김정은 #북한 #양서류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롯데리아, 김치와 불고기로 K-버거 출사표 [포토] 롯데리아, 김치와 불고기의 환상 콜라보 신제품 출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