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해외자산이 집중된 캄보디아에 프놈펜사무소를 지난해 설치하고 매각 장애요인들을 집중 해소했다. 그 결과 350억원의 해외자산 매각실적을 달성했다.
예보는 이같은 성과들을 바탕으로 지난 한 해에만 부실저축은행 파산배당으로 1조원을 회수했다. 덕분에 특별계정 부채 총 3조3000억원을 감축했다.
예보는 "보호한도 초과 예금자가 보상받을 파산배당금을 높이고, 특별계정의 손실을 줄여갈 수 있도록 회수극대화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저축은행의 추가 부실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한 사전적 리스크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