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지난 11일 대구 서구 상리2동경로당에서 독거노인 70명을 대상으로 AI 반려로봇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오는 16일 경북 예천에 70대, 24일 부산 영도에 60대를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노인돌봄기관 등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된다. 새마을금고는 반려로봇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을 담당한다. 지자체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등은 사업 대상자 발굴, 사후관리 및 모니터링 등을 맡는다.
AI 반려로봇은 △양방향 대화 △복약 알림 △움직임 감지 및 위급상황 시 119 연계 등 다양한 생활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수집된 정보는 생활지원사 등과 공유돼 독거노인의 안부 확인과 고독사 예방에 활용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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