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달보다 1계단 상승했다.
FIFA가 15일 발표한 세계 축구 랭킹에서 한국은 58위를 차지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작년 11월 홈에서 치른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동아시안컵, 유럽 전지훈련 등 최근 A매치에서 8경기 무패(5승 3무)를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이란(33위), 호주(36위), 일본(55위)에 이은 4위였다.
한편 독일이 세계 1위 자리를 지켰으며, 브라질,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등이 그 뒤를 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