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윤아 와플 기계 폭발적 반응…'품절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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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02-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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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 2 윤아 와플기계가 화제다.[사진=효리네민박2 방송분 캡처]

‘효리네 민박2’ 윤아의 와플 기계가 품절대란을 일으키는 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는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윤아는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위해 와플 기계를 이용해 와플을 만들었고 방송 직후 윤아의 와플 기계는 실제 판매하고 있는 업체에서 품절이 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지나친 간접광고(PPL)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이에 지난 5일 ‘효리네 민박2’ 정효민, 마건영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윤아가 과거 집에서 사용하던 것을 새롭게 구매해서 가져온 것”이라며 “나도 눈 여겨 봤다가 최근 구입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4일 첫 방송된 ‘효리네 민박2’는 전국 기준 시청률 8.0%(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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