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 배우 최예슬과 열애 인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온유 기자
입력 2018-01-02 22: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그룹 엠블랙의 지오(31)가 배우 최예슬(24)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지오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가장 평범한 저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인연이 된 사람이 최예슬"이라며 "많은 것을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이라 연인관계를 인정했다.

또한 "큰 명성을 얻거나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이뤄내진 못했지만 2007년 데뷔 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활동해 오며 많은 일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그중 절실히 느낀 것은 진짜 내 사람을 곁에 두기가 참 어렵다는 것"이라면서 "일, 사랑, 친구 모든 면서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감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오는 2007년 그룹 타이키즈로 데뷔해 2009년부터 엠블랙으로 활동했다. 이어 2012년 SBS TV 드라마 '유령'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이어가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으로 다음달 소집해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