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대형마트 3사 이어 동네마트도 8천원대로 달걀 가격 인하..9600→8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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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효 기자
입력 2017-08-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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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3사가 달걀 가격을 내린 가운데 동네 소형마트도 달걀 가격을 내렸다.[사진=이광효 기자]

대형마트 3사(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가 27일 30개들이 계란 한 판 가격을 5000원대로 내린 가운데 동네 소형 마트도 달걀 가격을 인하한 현장을 본보가 이날 오후 5시쯤 촬영했다.
대형마트 3사가 달걀 가격 인하를 단행한 이 날 서울 시내 한 소형 동네 마트에선 30개들이 계란 한 판을 8700원에 팔고 있었다.

이 소형 마트 주인은 기자에게 “어제 계란 한 판 가격을 9600원에서 8700원으로 내렸다”며 “대형 마트처럼 대량으로 달걀을 들여오지 않아 5000원대로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대형마트 3사의 달걀 한 판 가격이 5000원대로 하락한 것은 지난해 11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이후 처음이다.

대형마트 3사 등이 이처럼 달걀 가격을 내린 것은 살충제 달걀 파문으로 달걀 소비 자체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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