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무배당 ING 굿스타트 변액적립보험’ 배타적 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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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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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ING생명은 지난 3월 출시한 ‘무배당 ING 굿스타트 변액적립보험’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3개월 동안 ‘무배당 ING 굿스타트 변액적립보험’과 유사한 상품을 내놓을 수 없게 됐다.

해당 상품은 유지율 개선을 위한 새로운 사업비 부가방식을 도입해 계약을 유지하는 고객에게 계약체결비용을 공제하지 않는 업계 최초 상품이라는 점에서 독창성을 인정 받았다.

상품은 우리은행, KB국민은행, 경남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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