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2017년 청정옹진 7미(味) 음식점 지정에 따른 영업주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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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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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3일 청정옹진 7미 음식점 지정 영업주를 대상으로 7미(味) 음식점 지정증을 교부하고, 청정옹진 7미(味) 관련 사업내용 설명과 시설개선사업 추진을 조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에 1차로 지정된 업소들은 북도면 「도애(섬사랑)」, 영흥면 「바람의 마을」 2개 업소로 각각의 섬마다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로 개발한 음식으로 관광객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고 있는 메뉴들로 선정되었다.

인천시 옹진군, 2017년 청정옹진 7미(味) 음식점 지정에 따른 영업주 회의 개최[사진=인천시 옹진군]


청정옹진 7미(味) 사업은 7개면별로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로 특색있는 향토음식을 취급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옹진군 청정옹진 7미(味)음식점 지정과 함께 맛있는 메뉴개발과 시설개선 향상을 위한 사업이며, 음식점 영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옹진만의 특색사업이다.

군청 관계자는 “7미(味) 사업은 육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판매보다는 도서별 향토음식을 발굴·먹거리를 확대하여 음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업주의 노력을 당부하는 한편, 종업원의 친절 등 위생 서비스 개선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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