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장에 앞서 AI 및 각종 질병 검사를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시설공단 측은 설명했다.
울산대공원은 조류체험장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는 5월초부터 독수리, 수리부엉이 등 맹금류를 관람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원 관계자는 "울산이 AI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인데다 본격적인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동물원과 장미원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많아 재개장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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