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상의 이업종교류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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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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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상공회의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박용후)가 30일 ‘2017년 성남상공회의소 3월 이업종교류협의회’를 개최했다.

크루셜텍㈜은 2001년 호서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한 이래 현재 3,200억원 이상의 매출규모로 성장했으며, 자체 연구개발 능력을 토대로 IT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세계 1위의 모바일 지문 인식 모듈 업체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모바일 입력솔루션을 바탕으로 제작된 초소형 입력장치 OTP(Optical Track Pad)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지문인식 모듈 BTP(Biometric Track Pad)과 새로운 방식의 정전식 터치스크린 MS-TSP(Matrix Switching-Touchscreen Panel)이 있으며, 위 제품들은 UI 및 소프트웨어와 함께 솔루션 형태로 공급된다.

이날 박용후 회장은 “크루셜텍이 비교적 짧은 업력이지만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지난해 3,200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면서 “이는 자체 연구개발 능력을 키운 덕분으로 오늘 정례회의를 통해 많은 교훈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건준 대표이사도 “새 기술을 발굴 할 때 특허 로드맵에 따라 기술개발을 진행했다”면서 “기술은 당장 매출을 일으키지 않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라면서 건설업이라도 정보기술(IT)을 접목하면 새로운 사업요인이 나온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박용후 회장은 크루셜텍㈜ 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유인혁 과장에게 표창장과 함께 격려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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