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세계일류상품 6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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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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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스락 제품 이미지.[사진= 삼광글라스]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친환경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자사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2016년 세계일류상품’에 밀폐용기 부문 최초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선정사업은 ‘현재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 ‘차세대 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 두 분야로 나뉜다. 현재세계일류상품은 수출규모가 연간 500만달러 이상이며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인 점 등을 인정해 선정되고, 글라스락은 6년 연속 현재세계일류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는 삼광글라스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 미국, 캐나다 등 전세계 80여개국 이상에서 약 5억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내열성은 물론 충격에 강한 템퍼맥스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안전성이 뛰어나고, 소다석회유리 소재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다. 여기에 환경호르몬 발생 우려가 없고 색이나 냄새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며, 전자레인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글라스락은 잘 깨지지 않는 단단한 내구성과 내열성으로 환경호르몬 발생의 우려가 있는 기존의 플라스틱 용기를 대체하며 토종 브랜드로서 주방용품 트렌드를 변화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유리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열강화유리의 특장점을 보유한 혁신적인 기능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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