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건설, ‘세종 힐데스하임 2차’ 2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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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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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일데스하임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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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원건설(회장 김민호)은 이달 세종시 1-1생활권 L10블록에서 ‘세종 힐데스하임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 9월 분양해 나흘만에 완판 신화를 세운 세종 힐데스하임 1차에 이은 2차 물량으로 1차와 2차가 합쳐 총 900가구 규모의 대단지 힐데스하임 타운이 조성된다.

세종 힐데스하임 2차는 최고급 주택에 적용되는 테라스·타운하우스 형태는 물론 1차 당시 호응을 얻었던 4bay, 판상형 타입 등 다양한 특화 평면이 적용된다.폭넓은 타입을 선보이는 만큼 수요자들의 선택권을 넓혔으며 실수요자들을 고려한 실용적인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단지 규모로는 단지 규모로는 지하 2층~지상 17층, 8개 동, 전용면적 107~209㎡, 총 345가구로 구성된다.타입별 세부 가구수는 ▲▲전용 107㎡A타입203가구 ▲▲전용 107㎡A-1타입17가구 ▲▲전용107㎡B타입 6가구 ▲▲전용111㎡A타입31가구 ▲▲전용 111㎡A-1타입 3가구 ▲▲전용 111㎡B타입 20가구 ▲▲전용 113㎡A타입 32가구 ▲▲전용 113㎡A-1타입 6가구 ▲▲전용 115㎡타입 6가구 ▲▲전용 122㎡타입 8가구 ▲▲전용 205㎡타입 6가구 ▲▲전용209㎡타입7가구다. 전 주택형이 전용 85㎡ 초과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세종 힐데스하임 2차는 1차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특화 평면이 적용된다. 타운하우스, 테라스 하우스 형태와 3면 발코니, 최상층 다락, 전 가구 4BAY(타운하우스 제외) 등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타입의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차에서 각광을 받았던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맞통풍 구조를 비롯해 대면형 주방, 드레스룸, 알파룸, 주방 팬트리 등 맞춤형 설계가 적용된다.
타운하우스는 세종시에서 공급된 적 없는 3개층 구조의 복층 형태가 적용되며 테라스하우스의 경우최대 4m 폭의 와이드 테라스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단지 내 특화 공간도 마련된다. 어린이 놀이터, 공중정원, 커뮤니티 가든 등 테마별 정원, 단지와 연결된 와이드 단지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녹지 공간을 최대로 확보하여 친환경 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들의 안전을 생각해 단지 내 차가 없는 100% 지하 주차장 설계, 단지 내부 200만화소의 CCTV를 설치한다.

세종 힐데스하임 2차는 1차와 함께 1-1생활권 내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1번국도와 36번국도를 이용하여 세종시 내부는 물론 광역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1번 국도는 대전~조치원~천안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36번 국도의 경우 당진~영덕고속도로 서세종IC를 이용하여 인근광역 접근성이 높다. 또한 세종시 내 순환도로를 이용하여 생활권 내 정부청사까지 차량으로 10분 내 도달 가능하다. 여기에 개통이 예정되어 있는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의 이용도 수월해 향후 서울까지 빠른 시간 안에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세종 힐데스하임 2차’의 견본주택은 12월 2일오픈예정이며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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