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기후체제 대응전략 모색…기후 위크 201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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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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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新기후체제 대응을 위한 한국 산업계의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기후 WEEK 2016'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29~30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텐탈서울코엑스에서 정책 포럼 '기후 위크 2016'을 열고 신기후체제와 관련한 산업계의 대응전략을 모색한다.

'신기후체제 대응을 위한 한국 산업계의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다양한 세미나가 마련됐다. 

29일에는 산업·발전 부문 온실가스 감축 전략,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시사점, 신기후체제 해외 산업계 대응사례 등 4개 세션이 진행됐다.

송병훈 한국중부발전 차장, 임학규 국일제지 팀장 등 10명(단체 5곳 포함)은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단체 두 곳은 산업부 장관 상장을 수상했다.

30일에는 산업 부문 기후 변화 대응 우수 사례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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