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스마튼병원 관절센터 이기현 원장 초빙, 11월7일 진료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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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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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환자 맞춤형 척추 관절 비수술/수술 치료로 주목 받고있는 부천 스마튼병원이 최근 관절센터에 정형외과 전문의 이기현 원장(사진)을 영입해 7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이기현 원장[1]


이 원장은 인공관절 수술, 관절내시경, 스포츠 손상(십자인대, 연골판) 치료, 연골재생술, 줄기세포 등 어깨, 무릎, 고관절 부위 치료에 수많은 임상경험과 다수의 학회 연구 논문을 발표한 이력이 있다.

이 원장은 중앙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부속병원 정형외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중앙대학교 부속병원 관절센터 임상교수 및 인천 성민병원 관절센터 과장을 역임했다.

스마튼병원 장세영 병원장은 ‘관절 치료 분야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이기현 원장을 영입해 정형외과 진료가 한 층 더 전문적이고 체계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척추센터, 관절센터, 마취통증의학, 영상의학과, 내과 등 각 분야별 전문의 협진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해 환자들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치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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