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국민대통합위원회는 10일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울산 중구를 방문해 수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한광옥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과 직원 40여 명이 참가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집안 정리, 가재도구 세척, 오물 제거, 청소, 방역 작업을 벌였다. 한 위원장은 "피해 지역이 빨리 정상 복구되기 위해서는 많은 국민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해 보인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 국민통합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국토부, '태풍 차바' 피해 지역에 긴급복구 지원전남지역 태풍 '차바' 잠정 피해 173억원 #국민대통합위 #울산 #차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