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무렵 중국 옌타이시 바다에서 낚시꾼이 물고기를 잡아 올리고 있다.[사진=교동통신]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해 질 무렵 중국 옌타이(烟台)시 바다에서 낚시꾼이 물고기를 잡아 올리고 있다. 옌타이시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생활에 적합한 기후를 갖고 있는 현대적인 연해도시다. 중국 8대요리 중 하나인 산둥요리의 발원지며 아시아에서 유일한 포도주 생산기지다. 또 중국의 대표 관광도시로 A급 관광지 75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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