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증권신고서 제출... 10월 중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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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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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에이치시티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에이치시티의 금번 공모주식수는 113만6460주이며 희망 공모가밴드는 1만9200원~2만2500원이다.

에이치시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험인증과 교정사업을 함께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1983년 현대전자산업의 품질보증실에서 분사하여 지난 2000년 설립됐다. 업계 1세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임원진과 국내 최다 전자파흡수율(SAR) 실험실 등 독보적인 인프라를 통해 12개 분야에서 시험인증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 중 무선통신분야는 국내외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2015년에는 스마트폰 해외진출의 필수관문인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시험인증을 1,100건 이상 수행하며 (2위 기업과 684건 차이) 명실상부 국내 최고 무선통신 시험인증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교정사업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측정기의 정밀정확도 및 소급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표준기와 비교, 진단하는 사업으로 2015년 국내 시험인증기업의 93%가 에이치시티에서 교정을 받고 있다. 또한, 2016년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NI(National Instruments)사의 공식 교정기관으로 지정되어 국내 판매 제품에 대한 독점 교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매출액 142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에이치시티는 오는 9월 28일~29일 양일간의 수요예측 기간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후 10월 6일~7일 청약을 받아 10월 중순에 코스닥 시장에 입성 할 예정이다. 이번 상장은 미래에셋대우증권이 주관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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