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메리, 첨단 바이오 화장품 2종 韓-中 동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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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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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파코메리]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파코메리'가 첨단 바이오 화장품 2종을 한국과 중국시장에 동시 출시한다.

파코메리는 피부에 바르면 하얀 거품이 일어나면서 모공속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버블쿠션 폼클렌징'과, 피부에 뿌려주면 주름개선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미스트형 '리바이탈라이징 토너' 등 첨단 바이오 화장품 2종을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국내외 화장품 업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방 추출물을 다량 함유한 첨단 바이오 한방화장품이다.

파코메리는 지난 18일 中 광저우에서 글로벌 마케팅 전략회의를 개최해 중국정부에서 승인받은 신제품 9종에 대한 중단기 전략을 확정, 버블쿠션 폼 클렌징과 리바이탈라이징 토너 신제품을 한국과 중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버블쿠션 폼 클렌징은 피부에 투명 액상을 바르면 미세한 하얀 버블과 함께 모공속의 노폐물이 빠져나오는 제형인게 특징이다. 7가지 한방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지쳐있는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유해환경으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며,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어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으며 맑고 환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버블쿠션 폼 클렌징'은 피부 사이사이에 쌓인 노폐물과 각질을 걷어내는 효과가 매우 뛰어나 가벼운 세안 만으로도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관리해 주기 때문에 스모그나 미세먼지 피부오염 때문에 고민중인 여성이라면 꼭 구비해야할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리바이탈라이징 토너'는 미스트 제형으로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과 아데노신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게 특징이다. 아데노신은 노화가 진행돼 힘없는 피부에 탄력을 강화하고 주름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은 미백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바이탈라이징 토너'는 촉촉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유해성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생기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며, 휴대가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얼굴에 뿌려주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미스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파코메리는 중국 식약처로부터 기존 화장품 8종에 대한 승인에 이어 지난 24일 추가로 對중국시장 전략제품인 '리바이탈라이징 크림'이 최종 승인을 받은 상태다.

파코메리는 총 9종의 제품에 대한 중국 식약처 승인이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2016년부터는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통해 K뷰티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박형미 파코메리 회장은 "이번에 한국과 중국에 동시 출시하는 신제품은 파코메리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개념 첨단 바이오 제품"이라며 "친환경 한방 추출물과 피부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성분이 다량 함유된데다, 발림감이 뛰어나고 휴대도 편리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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