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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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제2회 세계인터넷대회 개최되는 저장(浙江)성 수향마을 우전(烏鎮)의 밤거리 곳곳에 '@(골뱅이)'가 그려졌다. 이는 중국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우전과 인터넷이라는 첨단 기술의 공존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색적이다. 세계인터넷대회는 16일 개막해 18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 등 세계 8개국 정상과 120여개국의 정·재계 주요 인사 200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의 마윈, 마화텅, 리옌훙 회장 등 중국 국내외 IT 거물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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