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104회]윤세아,김민경이 진서연 죽이는 영상 담긴 USB 확보!“이제부터 진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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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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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이브의 사랑'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될 MBC 이브의 사랑 104회에선 진송아(윤세아 분)가 강세나(김민경 분)가 진현아(진서연 분)를 살해하는 동영상이 담긴 USB를 확보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강세나는 홍정옥(양금석 분)에게서 USB를 빼앗기 위해 몸부림을 치지만 홍정옥은 공원의 숲속으로 던져 버린다.

홍정옥이 던진 것이 가짜 USB인줄 모르고 강세나는 열심히 찾지만 홍정옥은 진짜 증거인 USB를 진송아에게 건넨다.

홍정옥은 진송아에게 “잘 보관해! 우리가 찾은 첫 번째 증거물이니까”라고 말하고 진송아는 “엄마! 우리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에요”라고 말하며 본격적인 복수를 다짐한다.

진송아가 받은 USB엔 강세나가 바다가에서 진송아의 전 약혼남인 차건우(윤종화 분)와 자동차 안에서 같이 자다가 진현아에게 걸리고 진현아와 강세나가 싸우다가 진현아가 바다에 빠지는 동영상이 담겨 있다.

김 형사(최성민 분)가 보관하고 있다가 홍정옥이 보고 숨겨오다 진송아에게 준 것.

MBC 이브의 사랑 104회는 8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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