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저녁 큰 아버지인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 부회장은 이 명예회장의 동생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앞서 어머니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동생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도 빈소를 찾았다. 관련기사외국어 공부 강조한 이재용… 삼성, 회화 시험료 전액 지원이재용 '전장 세일즈' 통했다… 삼성전기, 中 BYD에 전장용 MLCC 공급 #삼성전자 #이맹희 #이서현 #제일모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