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예술회관 난방 등 15년 만에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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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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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문화예술회관 전경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세종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7월부터 새로 단장한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이번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은 난방과 음향 조명 등 노후한 시설전반에 걸쳐 추진됐으며, 특히 난방시설의 보강으로 동절기에도 안락한 환경 속에서 문화 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세종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000년 870석 규모로 건립된 세종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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