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역도연맹-전주열린병원 후원 협약체결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역도연맹과 전주열린병원은 지난 4일 전북도내 역도선수 및 임원들이 훈련 중 발생 할 수 있는 사고 및 재해에 대한 응급서비스 제공에 대해 후원병원 결연식을 가졌다.
 

▲전북역도연맹과 전주열린병원이 후원 병원 결연식을 체결했다[사진제공=전북체육회]

이날 결연식에는 이의봉 역도연맹 회장과 임원, 전주열린병원 김남수 병원장 등 병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결연식을 통해 전주열린병원에서는 응급서비스 뿐만 아니라 최적화 된 의료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건강상담, 보건교육, 건강검진 등을 통해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전북역도연맹 이의봉 회장은 “전주열린병원에서 흔쾌히 역도선수들 위해 각종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해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부상치료 뿐만 아니라 부상방지 및 재활을 위해 선수들이 수시로 이용 할 수 있게 돼 병원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전북역도연맹에는 지도자 및 선수 등 약 1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