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플라워, 고급 생화환으로 '고객만족'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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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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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단화환 59,000원 등, 유통과정 없애 가격경쟁력 선점..

[사진 = '오구플라워'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경조사에 빠지면 안되는 것이 바로 화환이다. 축하화환과 근조화환은 보내는 이의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전달하기에 좋은 방법이다.

10만원대를 넘어서던 화환의 가격은 이제 7만원대 부터 시작하여 업체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화훼 시장의 경쟁이 워낙 치열해지다보니 몇 군데 업체에서는 가격을 내리면서 재생화환을 사용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오구플라워는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고 화훼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서 시중에서 10만원에 판매되는 3단화환을 배송비 포함하여 5만9천원으로 판매하고 있어 업계 및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고급 생화환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365일 연중무휴 24시간 접수 콜센터를 운영 및 인터넷 주문시 주문 금액의 5% 적립혜택과 기업단체 및 유관단체 화환 단체구매는 별도 문의시 추가 할인도 있다. 신용카드 결재도 가능하다.

오구플라워에는 결혼식/ 시청행사/ 문화센타/ 대학교축제 등 축하화환 외에도 돌잔치/ 환갑잔치/ 칠순잔치/ 입학/ 졸업/ 연주회/ 발표회 등을 축하해 주기 위한 꽃다발과 꽃바구니 상품이 있다. 또 승진 및 취임을 축하해 주기 위한 동양란과 서양란, 개업식 및 이전을 축하해 주기 위한 화분, 장례식이나 빈소에서 부고/ 부의/ 조문/ 추모를 위한 근조화환 등을 함께 취급하고 있다.

오구플라워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에 오히려 오구플라워는 재생화환 업체라는 인식이 될 수도 있겠지만 고객 문의시 재생화환은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만약 사용한다면 ‘300% 보상’ 해 드린다” 며 “재생화환을 사용하는 일은 절대 없으며 고객의 믿음에 보답하고 신의를 지키는 기업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제품문의 : 1800-5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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