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EXID 하니, '영재발굴단' 출연…두 예능 영재의 어린 시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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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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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예능 대세로 떠오른 노을 강균성과 EXID 하니가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다.

오는 2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은 두 사람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 아이큐 145에 영어, 중국어, 수학, 체육, 모든 분야에서 능통한 EXID 하니. “하루 종일 혀를 내밀고 멍하니 가만히 있는 시간이 많았다”고 밝혔다.

아이큐가 높은 하니는 어려서부터 조금은 남달랐다. 특히 하니는 “결혼해서 아기를 낳으면 활용할 수 있는 팁을 많이 배워가는 거 같다”며 영재발굴단과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강성균은 “어렸을 때부터 노래에 재능을 보였다. 그럴 때마다 부모님이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다”며 “지금의 자신이 있기까지는 부모님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고 말했다.

한편 ‘영재발굴단’은 이번주부터 시청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코너를 마련했다. 22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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