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 현도와 은수, 그들의 이끌림은 무엇인가? 순수한 사랑의 마음...아니면 위험한 핏줄의 끌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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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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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문정 기자(방송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8일 KBS2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에서는 장현도(이상엽)와 한은수(채수진)의 사랑이 급물살을 타고 진행된다.

하지만, 이들은 사랑해도 되는 관계일까?

이들의 이러한 이끌림은  순수한 사랑의 마음인가...아니면 위험한 핏줄의 끌림인가 ?

현도는 은수의 오빠인 친구 지완(이준혁)에게 자신의 장점을 물으며 몸을 가주지도 못할 만큼 술에 취한다.

결국 늦은 밤에 지완은 현도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들어온다.

아침에 일어난 후 현도는 아무 것도 모르고 무심결에 은수의 방으로 들어간다.

헛것이 보인다며 자신의 눈을 의심하며 눈을 비비는 장현도.

그 순간 잠에서 깨어난 은수(채수진)와 현도(이상엽)는 정면으로 눈이 마주침과...동시에 비명을 지른다.

자리를 비운 지완만을 제외한 모든 가족들은 현도를 도둑으로 의심하고 맹렬한 공격을 가한다.

심지어 엄마 한선희(최명길)는 후라이팬으로 그의 머리를 내려치어 기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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