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행복도시 건설현장에 점검반(4개조11명)을 투입, 명절 전 노임과 건설장비 대금 등 대금지급 현황을 파악해 건설현장 체불문제를 예방․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행복청은 작년 6월부터 고질적이고 관행적인 공사대금 체불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공사대금 체불방지 현장관리방안’을 마련하고, ‘대금체불 해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현장관리방안은 공사대금 체불 실태점검을 강화하고 공사대금 지불예고제의 철저한 이행 등을 점검하는 것이다.
이병창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공사대금과 임금 체불 문제를 해소해 근로자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맞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