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는 “여성이 운전하는 차량만을 범행대상으로 물색, 차량이 주·정차 하면서 문을 여는 순간 그 틈을 이용해 조수석에 놓여있는 핸프백을 절취한 후 오토바이로 도주한 최모(35)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최근 교도소 만기출소 후 일정한 직업·소득이 없자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서울 구로, 인천, 경기 광명, 부천 등 총16회에 걸쳐 약1천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광명서 청소년 경찰 직업체험 #광명경찰 #광명서 #핸드백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