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주연 '미녀의 탄생' 중국 바이두 차트 9위…대륙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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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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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바이두 차트[사진=미녀의 탄생 포스터 & 바이두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예슬 주연의 '미녀의 탄생'이 대륙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현재 중국 검색 사이트 바이두 한국드라마 차트에서 9위를 차지하고 있다.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한예슬이 주연을 맡으면서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박신혜 이종석 주연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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