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엄마사랑변액유니버설CI종신'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01 11: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삼성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삼성생명은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변액종신보험인 신상품 '무배당 엄마사랑변액유니버설CI종신'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7월부터 판매중인 공시이율형인 '엄마사랑종신보험'의 변액형 형태로 교육자금의 규모를 확대하고, 중대질병(CI) 보장 등 일부 보장기능을 추가했다.

엄마사랑 변액유니버설CI종신은 기본적으로 자녀가 학업을 계속하는 시기에 엄마가 사망할 경우, 사망 일시금은 물론 자녀 나이에 맞는 교육자금을 추가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했고, 자녀가 독립한 이후에는 일시금을 받도록 한 상품이다.

특히, 이번 신상품은 변액형으로 고객이 낸 보험료가 주식, 채권 등에 투자되는 펀드에서 운용돼, 그 펀드의 운용실적에 따라 보장이나 적립금이 변동되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다만, 펀드의 투자실적이 저조할 경우를 대비해 별도의 수수료를 통해, 최초에 설계한 사망 일시금과 교육자금 등은 보장이 되도록 했다.

이 보험은 또한 기본적으로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으로, 자녀가 학업을 끝내고 독립하는 연령인 27세를 전후로 제1보험기간과 제2보험기간으로 나눠서 보장을 차별화 하고 있다.

이외에도 CI 발생시에 CI보험금이 지급되는 CI보장특약을 고정 부가하도록 했고, 기타 입원특약, 재해장해특약 등 엄마를 위한 20여종의 특약과 어린이수술보장특약 등 자녀를 위한 다양한 특약을 통해 엄마와 자녀가 동시에 재해와 건강에 대한 보장도 함께 준비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