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정 나누는 훈훈한 추석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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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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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석환 홍성군수, 추석 명절 앞 9월 1일 관내 어려운 이웃 위문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김석환 홍성군수가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훈훈한 명절 보내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 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김석환 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일 오후 2시부터 사랑샘(광천읍), 장수원(은하면), 한누리(결성면) 등 관내 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김, 떡, 쌀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군수는 또한 방문을 통해, 시설이용자들과 종사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했다.

 김석환 군수는 “예전에 비해 이웃과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가 사라져 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에 더 깊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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