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 평균 청약경쟁률 19대 1,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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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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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 101㎡B 최고 경쟁률 85대 1, 31일 당첨자 발표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 조감도.[이미지=신안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 아파트가 청약접수에서 1만여명 이상이 몰리며 마감에 성공했다.

2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이 아파트 청약 접수에서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607가구 모집에 1만1908명이 접수해 19.61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96㎡A형 22.37대 1, 96㎡B형 4.52대 1, 101㎡A형 28.93대 1, 101㎡B형 31.27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전용 101㎡B 주택형은 1순위 기타경기에서 85대 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안 박지훈 홍보팀장은 “위례에서도 손꼽히는 입지여서 분양 전에도 수백통의 문의 전화가 올 정도로 관심이 높았던 현장”이라며 “상품 설계나 가격에 대해 고객 만족도가 높은 만큼 계약률도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는 지하 4층 지상 25층 9개동, 총 694가구(전용 96~101㎡)로 구성된다.

위례신도시 녹지인 휴먼링과 가로형 스트리트 상가인 트랜짓몰 중심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위례~신사선 위례 중앙역(예정)이 바로 앞에 위치한다. 실내골프장·피트니스센터·GX룸·사우나·키즈룸·작은도서관·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향후 일정은 오는 3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음달 5~7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 624-1번지(복정역 1번 출구)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7년 2월로 예정됐다. (02) 346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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