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괴체, 결승골보다 더 숨막히는 여자친구의 세미 누드 '화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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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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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괴체 결승골 여자친구/사진=앤 캐스린 비다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마리오 괴체의 결승골보다 그의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24)의 세미누드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괴체는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 결승골을 터뜨려 독일에 월드컵 우승컵을 안겼다. 

이날 경기 종료 후 괴체의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녀는 독일의 승리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경기장으로 뛰어나와 괴체에 키스를 하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이와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앤 캐스린 비다의 세미 누드 사진이 올라왔고 폭풍 클릭을 유발했다. 캐스린 비다는 늘씬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축구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마리오 괴체 결승골보다 더 핫한 여자친구, 화제 될만하네", "마리오 괴체, 결승골 넣는 실력만큼 연애 실력도 최고일까?", "마리오 괴체, 결승골 넣어서 우승상금도 어마어마하던데... 여자친구까지 예쁘다니 다 가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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