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일각에서는 불황형 흑자라는 표현을 하지만 사실상 수입이 부진하다고 단정짓기도 어렵다. 수입은 올해도 3%대의 증가율을 보였다"며 "흑자의 가장 큰 이유는 수출의 호조가 컸고 주된 이유는 비가격경쟁력이 상당히 높은 데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 총재는 또 "물론 내수가 활성화되면 수입 수요도 늘어나면서 흑자규모를 줄이는 쪽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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