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에도 트렌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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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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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여름, 떠오르는 휴양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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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푸른 하늘과 맞닿은 에메랄드 빛 바다, 백사장 등 '휴양지'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이미지이지만 휴양지에도 시대별로 유행이 있다.

인터파크투어가 시대별 인기 휴양지역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는 푸껫, 발리, 보라카이, 세부 등 동남아의 전통적인 고급 리조트가 인기를 끌었다.

2000년대 중반에서 후반까지는 연예인들의 허니문 여행지가 미디어를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몰디브가 새롭게 부상했고 2010년 이후에는 직항 노선 취항과 무비자 덕에 하와이가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칸쿤이나 세이셀, 모리셔스 같은 미지의 휴양지를 찾는 수요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인터파크투어는 그 동안 국내에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2014 뜨는 휴양지로 ▲태국 크라비▲베트남 나트랑▲남태평양 피지를 선정했다.

‘크라비(Krabi)’는 유럽인들에게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푸켓에 비해 생소한 지역으로 신비로운 자연 경관과 고급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는 휴양지다.

기존에는 방콕을 경유해야만 해서 접근성이 좋지 않았으나 인터파크투어에서는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극성수기 기간에 매주 화요일과 토 7회에 걸쳐 비즈니스에어의 단독 직항 전세기를 운영한다. (02)3479-0117

2014 뜨는 휴양지 또 다른 지역은 베트남 '나트랑'이다.

이곳 또한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휴양지에 뽑힐 정도로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진 베트남 최고의 미항이다.  (02)3479-4216

남태평양 한 가운데 위치한 두 개의 큰 섬과 300여개의 군도로 이루어진 ‘피지(Fiji)’는 남태평양 교통의 허브이자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에게 밀월여행지로 선택되고 있는 낙원같은 곳이지만 한국에서도 대한항공 직항으로 10시간만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해외여행 SUMMER BIG SALE'을 진행하고 여행상품가의 최대 50%를 인터파크 I-포인트로 되돌려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I-포인트는 인터파크에서 쇼핑, 도서, 티켓, 여행 상품 결제에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이밖에도 이 기간 동안 해외패키지 여행 최대 12개월 무이자할부, 해외여행 예약자 선착순 300명에게 롯데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 여행 달러북 증정 등의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세일 기획전을 이용하면 크라비 5일 상품을 50% 할인된 39만9500원, 동경 밤도깨비 4일 상품을 50% 할인된 15만4500원, 상해/항주 4일 여행을 50%할인된 17만4500원에 다녀오는 셈이 된다. 이외에도 인터파크투어 이벤트 페이지(http://tour.interpark.com/event/event_view.aspx?seq=6550)에서 더 많은 지역별 성수기 해외여행상품의 혜택과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양승호 상무는 “전 세계 다양한 휴양지 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접근성이 떨어졌던 크라비에 단독 전세기를 확보 해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고 성수기에도 여유있게 좌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힘썼다.”라며 “이번 여름에 휴양지나 패키지 여행 상품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사별 특가 기획전을 활용하면 가장 큰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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