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부산국제모터쇼서 디젤 모델 아시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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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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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블리 디젤 <좌>, 콰트로포르테 디젤 <우> [사진제공 = FMK]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는 오는 3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마세라티 최초의 디젤 차량 2종과 10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인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센테니얼 에디션’을 포함하여 총 5종의 브랜드 대표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젤 모델은 콰트로포르테 디젤(Quattroporte Diesel)과 기블리 디젤(Ghibli Diesel)로 마세라티의 첫 디젤 엔진 탑재 모델이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마세라티 브랜드의 리미티드 에디션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센테니얼 에디션(GranTurismo MC Stradale Centennial Edition)'도 함께 선보인다.

마세라티 로고 색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차량 컬러와 100주년 기념 로고로 브랜드 100주년의 의미를 곳곳에 표현해낸 센테니얼 에디션은 이탈리안 명차 마세라티의 역동적인 한세기를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모델에 담아냈다고 FMK는 설명했다.

아울러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모델인 럭셔리 세단 콰트로포르테 GTS(Quattroporte GTS)와 스포츠카의 강렬함에 마세라티만의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더해 자동차를 넘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평가 받는 그란카브리오 스포츠(GranCabrio Sport)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FMK 관계자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하는 마세라티 브랜드에 있어 2014년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마세라티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젤 모델과 10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등 마세라티의 열정과 기술, 장인정신이 이루어 낸 대표 모델을 통하여 마세라티의 브랜드 철학과 아이덴티티를 대중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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