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하늘색 원피스 입고 '엠카' 무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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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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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신인 4인조 걸그룹 원피스(예나, 윤서, 지은, 새하)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걸그룹 원피스는 데뷔곡 '여자이니까'로 무대를 화사화게 만들었다.

원피스는 무대 의상으로 하늘색 원피스를 맞춰 입었다. 섹시와는 반대의 이미지인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더욱 돋보였다.

원피스 멤버들은 사랑스러운 포인트 안무와 서로 눈을 맞추며 화음을 맞춰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한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미소가 남성 관객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

원피스의 데뷔곡 ‘여자이니까’는 멤버 4명의 각자 개성있는 보컬들이 잘 묻어나는 곡으로 한 남자에 대한 짝사랑의 감정이 수줍게 표환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인 4인조 보컬그룹 원피스를 비롯해 더블제이씨, 몬스터즈, 배치기, 백퍼센트, 비밥, 비투비, 소리얼, 슈퍼주니어-M, 써니데이즈 리얼보컬, 씨엔블루, 엠블랙, 오렌지캬라멜, 원피스, 임창정, 칠학년일반, 태원, 투애니원, 투하트, 포미닛, 홍대광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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