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그는 유럽 국가 경제 안정을 위한 방안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재는 "그리스를 포함 성장은 했지만 위기에 빠진 국가가 원한다면 세계은행이 가진 기술적인 전문성을 공유할 것이다. 세계은행 직원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김 총재의 취임을 축하하며 "공동 목표와 국제적으로 부여된 임무에 따라 IMF와 WB는 함께 추진해야 할 특별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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