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중심당 '할리데이비슨 바이크' 자원봉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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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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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4.11  총선장에 '할리데이비슨 바이크' 자원봉사대가 뜬다.

대국민중심당(당대표최고위원 구천서) 선거운동원인 할리데이비슨 바이크 자원봉사대가 2일 오전 11시30분 경복궁 앞 중앙당에서 발대식을 연다고 1일 밝혔다.

구천서,윤영오,황석희씨가 참여한 이날 발대식이후 바이크 자원봉사대는 인천 청주 대전 대구 부산등으로 전국투어를 할 예정이다.

자원봉사대 리더 유신종(50)씨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시대를 맞아 노인문제와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올바른 보수의 가치를 지켜가고자 하는 가자!대국민중심당의 취지에 절대 공감하여 자청했다“며 ”대국민중심당이 최소 4석이상 원내에 진입 할 수 있도록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설레인다고 말했다.

대국민중심당은 비례대표 후보 7명을 등록하고 '노인과 젊은 엄마를 위한 정당'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당대표 구천서 최고위원은 자유민주연합(자민련) 소속으로 14~15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C&S자산관리 등을 경영하며 미술문화사업에도 진출했다. 중국 베이징에 쿠아트센터를 열고 레지던시를 운영하기도 했다.

한편, 할이데이비슨 바이크 동호인은 현재 6~7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네이버와 다음 등을 중심으로 카페활동도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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