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하이마트 선종구(65) 회장 일가의 역외탈세 비리를 캐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선 회장을 19일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대검 관계자는 18일“선 회장을 19일 오전 9시30분에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선 회장이 회삿돈이나 개인 돈을 해외로 빼돌리고 탈세한 의혹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선 회장은 유럽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차려놓고 1000억원대 회사자금과 개인자산을 빼돌려 역외탈세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